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4월 16일 시작된 강원영동지역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 첫 병역판정을 받은 수검자 3명에게 향후 병역이행과정을 격려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4월 16일 시작된 강원영동지역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 첫 병역판정을 받은 수검자 3명에게 향후 병역이행과정을 격려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병역이행의 첫 관문인 병역판정검사를 성실히 이행한 병역의무자에게 감사하고,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김창진 지청장은 “올해에도 투명하고 공정한 병역판정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 직원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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