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김정식)는 16일(월)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안전요원(SAFETY GUARD) 교육을 실시했다.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김정식)는 16일(월)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안전요원(SAFETY GUARD)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대한안전연합 강사들의 지도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긴급상황 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대처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미래 소방관, 응급구조사 등을 꿈꿀 수 있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신촌정보통신학교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위기청소년 전문교육 기관으로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양 기관 간 교육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두드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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