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일시청소년쉼터는(소장 윤옥현) 3월 27일(화)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퇴계동 스무숲 솔바람 공원에서 청소년을 거리에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며, 청소년이 있는 현장에 접근하여 구호 및 보호활동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 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는 따뜻한 식사와 차 한 잔 나누며 고민을 이야기하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며,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사랑의 밥차에서는 식사제공, 개인상담, 체험부스(디퓨져 만들기), 청소년쉼터 홍보 활동을 하였으며, 개인 상담을 통하여 청소년의 고민을 들어주고, 격려해주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자 한다.

한편, 센터는 매 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춘천 퇴계동 스무숲 솔바람 공원에서 진행되며, 강원도일시청소년쉼터·강원도단기남자청소년쉼터·강원도단기여자청소년쉼터·강원도중장기여자청소년쉼터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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