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21일(수) 센터 교육장에서 1분기 으뜸봉사자(단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월=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광희)는 21일(수) 센터 교육장에서 1분기 으뜸봉사자(단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1분기 봉사자 및 단체는 이경희, 안병금, 신계욱씨 3명과 영월적십자봉사회(회장 이경희), 남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안병금), 영월읍여성자율방범대(대장 최상미) 3팀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밑반찬 봉사, 소방안전 캠페인, 건강지킴이 활동 보조, 영월의료원 환자안내 및 급수봉사, 야간자율방범활동,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비개최시군 자원봉사자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으뜸봉사자는 월 4회 이상, 10시간 이상 봉사자와 으뜸봉사단체는 월 5회 이상 봉사단체 중에서 선정한다. 으뜸봉사자에게는 상품권 5만원, 단체는 상금 15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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