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강원신문】황영아 기자 = 삼척우체국(국장: 정일환)은 21일 우체국FC명인(MDRT) 및 우수FC로 선발된 이양순·한종녀 FC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하여 기념행사를 가졌다.
전 세계 생명보험 설계사 중 탁월한 실적과 고객에 대한 철저한 윤리의식을 갖춘 전문FC에게만 주어지는 MDRT 회원의 영예를 안은 이양순FC는 “MDRT회원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자긍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밝혔으며, 또한 우수FC의 영광을 안은 한종녀FC는 “고객의 자산을 든든히 보장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욱 분발하여 MDRT 회원에 오르겠다”고 기쁨의 소견을 밝혔다.
정일환 국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체국FC들에게 “국영보험인 우체국 보험이 국민의 노후보장과 복지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