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영화관 영화관람 참여자들에게 즉석에서 튀긴 무료 팝콘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영화관 영화관람 참여자들에게 즉석에서 튀긴 무료 팝콘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박물관 영화관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후3시 강당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관의 좌석은 212석이고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입장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3월 프로그램은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3.24)’, ‘개구리 중사 케로로: 최종병기 키루루(3.25)’, ‘이디야와 얼음왕국의 전설(3.31)’ 을 상영하며 매월 자세한 영화 프로그램은 누리집(http://chuncheon.museum.go.kr/)을 통해 알 수 있다.

국립춘천박물관 관계자는 “달콤한 팝콘과 함께 영화를 즐기면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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