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연평도포격 등 사진 20여점 전시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제3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3월 16일부터 23일까지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내에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인자)은 「제3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3월 16일부터 23일까지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내에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춘천시민들과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연평도포격 및 천안함 피격 등 관련 사진 20여점이 기념관 로비 등에 전시되고, 서해수호 관련 동영상도 상영된다.

한편, 오는 3월 23일 제3회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수호 희생장병을 추모하고 국민이 하나 되어 한반도 평화와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된 정부기념일이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