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아이스하키 센터에서 한샘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국과 미국 장애인 아이스 하키 대표팀 경기를 관람 중인 앤드류 파슨스 국제패럴림픽대회위원회(IPC)위원장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앤드류 파슨스(Andrew Parsons) 신임 국제패럴림픽대회위원회(IPC)위원장은 13일(화) 강릉 아이스하키 센터에서 진행된 한국과 미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간의 경기를 춘천 한샘고등학교 학생 280여명과 함께 관람했다.

브라질 출신인 앤드류 위원장은 빙판 위에서 펼쳐지는 격렬함과 스피드를 학생들과 함께 현장에서 즐기며, “학생들에게 열정적인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기 참관을 통하여 장애인 선수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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