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강원도 내 신축 빙상/설상 경기장 및 주요 명소, 교통 인프라를 소개한 구글 스트리트 뷰가 지난 9일 런칭 되었다고 밝혔다.

영상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7년 봄, 구글과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 평창, 정선 지역의 신축 동계 스포츠 경기장, 배후도시 주요 명소, 신규 개설 된 경강선 KTX 역사 등이 소개되어 전 세계에 강원지역에 대한 간접 체험 및 홍보,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원지역이 소개 된 모든 이미지는 360도 파노라마로 체험 가능하며, VR 체험도 가능하다.

구글 스트리트 뷰 강원지역 하이라이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며, 이용 방법은 구글지도 및 구글 스트리트뷰 APP 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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