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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 문화올림픽, 설 연휴 가족과 함께할 프로그램 풍성
신효진 기자 shj@gwnews.org | 승인 2018.02.13 12:22
2월 15일(목)과 16일(금)에는 강릉 올림픽파크와 월화거리에서 각각 ‘대도호부사행차’공연이 진행된다.

【문화=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이 유력한 빙상경기와 문화올림픽의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강릉에서는 명절 연휴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우선 연휴 기간인 2월 15일(목)과 16일(금)에는 강릉 올림픽파크와 월화거리에서 각각 ‘대도호부사행차’공연이 진행된다. 조선시대 강릉 지역에 침범한 왜적을 물리친 강릉대도호부사 신유정을 맞이하던 승전 축하행사를 재현한 ‘대도호부사행차’는 전통 복장을 재현한 취타대, 부사수행, 금군(국왕 친위부대), 풍물패 등 각각 수십 명의 행렬이 화려한 퍼레이드를 벌이는 장관을 연출해 국내외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 설 연휴가 포함된 2월 6일(화)부터 25일(일)까지는 대도호부관아를 비롯한 강릉 시내 주요 박물관 및 체험관 등에서 인형극, 다도체험,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관람·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설 명절맞이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동계올림픽 개·폐막식과 설상종목이 주로 열리는 평창에서도 설 명절을 전후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옥 형태로 조성된 평창 올림픽파크 전통문화관에서는 설 연휴기간 중 서예도구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캘리그라피 포토 만들기나, 신년 맞이 세시 풍습인 전통 목판화 세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해볼 수 있다. 또 전통문화와 풍습을 다룬 민화 병풍 전시 및 세계의 다양한 전통 탈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자녀와 함께 우리 전통 건축과 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또 KTX 경강선을 이용하는 방문객이라면 진부역 역사에서 올림픽을 주제로 한 유물과 풍속화, 도자기 등 전통예술 명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도 있다.

알파인 경기가 열리는 정선은 수려한 풍경과 함께 아리랑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명절 연휴 기간인 2월 15일(목)부터 18일(일) 4일간 정선 아라리촌과 공설운동장 등에서 설맞이 민속공연 체험이 열린다.

우선 조선시대 정선의 주거문화를 재현한 아라리촌에서는 전통체험, 올림픽종목체험, 겨울음식문화체험 등이 열린다. 특히 전통 기와집, 굴피집, 너와집, 저릅집, 돌집, 귀틀집 등 정선지방의 독특한 전통 가옥과 생활시설이 조성돼 있어 옛 조상의 생활문화를 엿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연휴 기간 중 정선 공설운동장에서는 민속놀이대회, 민속공연, 각종 문화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민요 정선아리랑에 등장하는 전통시장인 아리랑 시장에서는 강원도의 다양한 먹거리와 농·특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올림픽 김태욱 총감독은 “이번 문화올림픽은 강원도의 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다양성이라는 토양을 재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 할 수 있다”라며 “설 연휴는 물론 자녀들 봄방학, 주말 등을 통해 전통과 현재가 융합된 다양한 문화를 온 가족이 체험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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