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교 강원도소방본부장은 19일(금) 원주시 전통시장과 대형 판매시설을 찾아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이흥교 강원도소방본부장은 19일(금) 원주시 전통시장과 대형 판매시설을 찾아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강원도소방본부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도내 겨울철 대형화재 발생 제로화를 위하여 1월 19일을 화재 안전의 날로 선포하고 대형화재 취약대상을 점검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흥교 도소방본부장은 “대형화재 예방에서부터 신속대응까지 얼마 남지 않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역대 가장 안전한 올림픽으로 역사에 기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소방본부는 안전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겨울철 대형화재의 원천봉쇄를 위하여 전국 최초로 1월 19일을 ‘화재 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하여 현장 지도, 전통시장 내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 출동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소방출동로 확보훈련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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