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은 서울 코엑스에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18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여하여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국산목재 홍보를 위한 목재문화체험관을 운영한다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서울 코엑스에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18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여하여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국산목재 홍보를 위한 목재문화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재문화체험관에는 동계올림픽 종목의 우드버닝화를 전시하고, FSC 인증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전시하여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또한 FSC 인증림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솔향목걸이, 소나무빵도마, 대나무솟대, 우드버닝화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무료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국산목재를 직접 보고 만지고 목가공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건축박람회인 하우징브랜드페어 참여를 통해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또한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목가공 체험에 참여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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