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는 18일부터 2018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의 선제적인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매일 오전 화상을 통한 트라이앵글(소방청-올림픽소방상황관제센터-강원소방본부)점검을 실시한다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18일부터 2018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의 선제적인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매일 오전 화상을 통한 트라이앵글(소방청-올림픽소방상황관제센터-강원소방본부)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8일 회의에서는 강원소방본부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 소방력배치 현황 및 유사시 현장상황관리 보고체계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조종묵 소방청장의 폭설대비 소방 출동로 확보 대책, 참가국 정상과 선수단 숙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 및 현장 배치, 소방인력에 대한 보온 및 방한 대책 등에 대한 토의 등이 있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안전한 2018올림픽 성공개최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소방본부119전략상황실·평창동계올림픽소방상황관제센터·소방청 간 실시간 영상회의작전시스템을 구축, 유사시 신속한 신속한 상황판단·지휘통제 및 광역응원구조체계 기반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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