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융복합형에너지전문인력양성센터는 지난 17일(수) 삼척 대명쏠비치호텔(소크라테스홀)에서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재직자석사학위과정 2018년 연구성과 공유 발표회 및 신규 참여학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교육=강원신문】황영아 기자 =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융복합형에너지전문인력양성센터(센터장 박우철)는 지난 17일(수) 삼척 대명쏠비치호텔(소크라테스홀)에서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재직자석사학위과정」2018년 연구성과 공유 발표회 및 신규 참여학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강원대학교 융복합형에너지 전문인력양성센터에서 지원하는 일반대학원 재직자 석사학위과정생들의 연구성과 공유 및 연구계획 발표회로서, 대학원 재학생 및 지도교수 등 60여명이 참여하였고, 오리엔테이션에는 신입생과 참여학과 지도교수 및 조교 2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대는 “금번 행사는 재직자 과정생들의 애로기술 해결 성과 발표를 통하여 기술 공유, 석사 학위 청구용 논문작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학위 준비 기회 제공, 지도 교수와 재직자 석사학위 과정생들의 유기적 관계 확립뿐만 아니라 대학내 에너지 인력양성 사업 홍보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한편, 융복합형에너지 전문인력양성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으로서, 강원대는 4년간 총 16억원을 지원받고 있다. 융복합형 전력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요기업과의 협약 및 유기적인 소통을 통하여 수요기업의 애로기술 및 R&D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현장중심의 R&D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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