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1(목)~12(금) 영랑호리조트에서 직원 29명이 함께 하는 본관&분관워크숍을 진행한다.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 최중범)은 1.11(목)~12(금) 영랑호리조트에서 직원 29명이 함께 하는 본관&분관워크숍을 진행한다.

복지관은 춘천 뿐만아니라 강원도 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평창, 속초, 철원지역에 3개의 분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본관&3개분관의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2018년 분관 사업 운영방향, 후원금 모금 전략, 본관&분관 유사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본관, 평창분관, 속초분관, 철원분관은 강원도 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에도 장애인의 욕구에 적합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욕구 및 문제 해결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