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정선군에서는 꿈과 미래사 실현되는 역동적인 정선 실현을 위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각 실과소단장 및 읍면장,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실시한다.
업무보고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는 물론 2018년 주요시책 및 각종 사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2018년 한해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할 시책과 주요현안사항, 정선군 발전을 위한 국·도비 확보 사업 발굴 등을 중심으로 업무보고와 함께 질의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선군은 “업무보고를 통해 그 동안 추진해 오던 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마무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관광·문화·농업·경제·일자리·복지·재난·교육·의료·행정 등 새롭게 추진하는 시책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준비단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사전점검은 물론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함께 군민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해 주거·교육·의료 3대 복지가 실현과 다양한 시책사업이 가지적인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