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2018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통합 모집이 1월 15일(월)부터 1월 19일(금)일까지 매일 오전 9시 치악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2018년에는 원주시니어클럽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등 2개 기관이 수행하며, 사업비 80억4천만원, 사업단 24개, 참여자 3,037명 등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기준은 공익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기초연금수급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정부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주거급여자는 가능), 장기요양보험 등급자, 거동이 불편한 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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