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강원도당은 2일, 2018년 새해를 맞아 춘천 충열로에 위치한 충열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무술년 새 해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강원도민의 행복과 화합을 바라는 참배행사를 가졌다

【정치=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국민의당 강원도당(위원장 조성모)은 2일, 2018년 새해를 맞아 춘천 충열로에 위치한 충열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무술년 새 해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강원도민의 행복과 화합을 바라는 참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성모 도당위원장을 비롯, 유호순 춘천시의회 의원, 변관우 춘천시의회 의원, 춘천권역 상설위원장, 사무처장 및 사무처 당직자 등 당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성모 위원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희생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국민의당 강원도당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던 선열들의 마음가짐을 이어받아 무술년 한 해에도 도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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