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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선규 영월군수
편집국 kwnew1088@hanmail.net | 승인 2017.12.29 12:28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과 출향군민 여러분!

희망 가득한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우리 군도 큰 발전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아울러, 지난해 군정 발전을 위해 한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과, 고향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출향군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국내외 어려운 정치,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군민중심 희망영월을 가속화하고 영월군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소중한 한해 였습니다.

특히,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던 중앙시장 주상복합 아파트의 준공 및 입주와, 하송리 다미아 아파트 준공, 덕포지구 행복주택, 실버주택, 주거복지R&D 사업과 시가지 중심부의 낙후된 도라지골목을 재개발하는 새뜰마을 사업 등의 착공, 덕포 코아루 아파트 신축과 더불어 코이카 2단계 사업의 착공은 도심의 새로운 변화와 균형발전,

그리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요선정의 천연기념물 지정, 선돌, 한반도지형 주변의 국가지질공원 인증 등으로군민들의 친절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영월이 2년 연속으로 하계휴가지 1순위 선정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되는 기쁨도 있었습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의 화두인 드론산업의 선점을 위한 드론전용 비행시험장 및 국제드론스포츠 대회 유치는  우리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높여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군정 각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어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각종 중앙단위 및 도 평가에서 34건이 선정되어 국도비 330억원을 확보하여 군민들께 기쁨과 희망을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보람찬 결실은 어려움 속에서도 변화에 대한 갈망과 하면된다는 도전정신으로 단합된 힘을 만들고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노력해주신 군민여러분과 군의회 의원여러분, 출향군민,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주하면 도태되고 도전하지 않으면 변화의 기회조차 가질 수 없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위험과 위기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으며, 그 위험과 위기를 이겨내고자 도전하는 자만이 미래로 향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북핵위협 등 국내외 정세는 혼돈과 어려움이 상존하지만, 어떠한 위기나 어려움이 우리 앞에 다가오더라도 군민 모두의 하나된 굳은 신념과 의지가 꺾이지 않고, 보다 더 큰 열정으로 그 어려움에 도전해 나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새로운 희망의 꽃을 피우는 영월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민선4기부터 6기까지 지난 11년간 군민모두가 이루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도에는 『끊임없는 도전, 성장하는 영월』을 군정목표로 군민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하여 역량을 결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첫째,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활기찬 영월을 만들겠습니다.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추어 일자리 창출을 군정의 최대 핵심과제로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먼저, 기업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면서, 창업기업의 투자유인을 뒷받침하기 위한 창업보육센터 건립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업의 투자환경 조성과 기업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공공 일자리사업 신규 발굴 및 안전·복지·교육 등 현장중심 인력보강시책, 청년·여성·중장년층 등 민생밀착형 일자리사업을 지속 발굴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저소득층을 비롯한 일자리취약계층 보호사업과 문화·관광 시설운영,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른 농가 일손지원, 산림보호 및 숲 가꾸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확대, 발굴하는데 주력하면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일자리 지원센터’와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의 운영내실화를 도모하여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코이카 영월교육원 2단계사업은 조속한 시일 내 착공하고, 상동 행위중독 예방치유센터는 오는 9월 중 오픈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상동텅스텐 광산 재개발과 한옥마을 조성 등 폐광지역 경제기반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한 행정지원을 강화해 나가며,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동강시스타가 경영정상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중심역할을 하는 휴양리조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힘써 나가겠습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비롯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시설 및 운전자금과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둘째,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다시 찾고 싶은 감성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지역의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지구촌 모두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우리군 주변지역을 주목할 것입니다.

이 기회를 활용해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외국인 관광객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을 확대하고,

동계올림픽기간 단종 국장(國葬)재현을 통해 우리군을 지구촌에 각인시켜 영월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특히, 오는 6월 『강원도민체육대회』가 우리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이 대회는 5일간 다양한 종목에 12,000여명의 강원도 체육인들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대회인 만큼,

선수단이 머무는 동안 영월의 멋과 맛을 느끼고, 새로운 도약을 다질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볼링장건립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 사업을 내년 5월까지 모두 완료하여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범 군민 참여 붐 조성을 위한 친절·질서·청결운동을 지속 전개하고 도시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하여 손님 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서강 유역 친환경 공간 및 관광자원확충을 위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물 순환 체험교육관 조성사업, 탄광지역 통합 관광지원센터 건립을 비롯하여

미래곤충 산업화센터와 에코빌리지 조성사업 그리고 펫힐링 복지마을과 친환경에너지 체험마을, 연당구곡 정원, 선돌 전망대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상동 숯 마을과 치유센터, 술샘 박물관과 주막거리 조성사업은 운영여건 개선 및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하여 관광자원의 중심시설은 물론, 지역의 상징적 테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생태,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와 웰빙과 힐링이 결합된 웰리스 감성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셋째, 편리한 친환경 안전도시의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최근 지진 등 자연재해는 지구촌 전체의 이슈가 되었습니다.

‘안전’이라는 기둥이 무너진다면 그 위에 쌓아올린 어떤 성과도 온전치 못할 것입니다.

올해에는 그동안 군민이 행복한 안전도시를 군민과 함께 만들어 왔던 정책을 발전시켜,

시설물의 꼼꼼한 점검을 통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풍수해 저감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각종 인적재난과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통합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면서,

아울러,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확대하면서, 각종 재난상황을 신속히 감지, 전파하는 스마트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습니다.

월촌·가재골 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과 연하·정양·도원2리 급경사지 정비 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군도와 농어촌도로의 위험구간을 개선하여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방하천의 수해원인 해소 및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하천정비와 재해예방사업 추진으로 하천생태계 보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맑은 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지방상수도 확장사업과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에도 더욱 매진하여 안전한 생명수를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하수도와 소규모 공공하수도시설을 점진적으로 확충하고, 하수도 퇴적물 준설과 정비를 지속 추진하여 재해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군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누군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많습니다.

소외된 사람이 없는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나가면서, 빅데이터(BigData)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발굴·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노후생활을 위해 경로당 환경개선과 운영지원을 내실화하며, 노인 돌봄 서비스와 일자리 창출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홀몸 어르신을 위한 ‘공무원 1村 만들기’와 ‘사랑의 안심콜 서비스’ 등 ‘사랑의 안부전화’를 운영하여 불편사항을 찾아서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장애인 종합문화 복지센터를 일자리와 연계하여

장애인 복지실현과 사회참여의 기틀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수련관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고 주천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해, 청소년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며, 드림스타트 활성화와 지역아동센터 조성 등 출산을 장려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울러,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여성 일하기 센터운영,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다자녀 및 한 부모가정의 안정적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확대해 나가면서,

치매환자 지원을 위한 치매안심센터를 설치·운영하고,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시스템 구축과,

건강플러스 사업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확대운영으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행복한 도시 영월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생명농업으로 잘사는 전원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농업·농촌분야는 농업의 미래인 하이테크 생명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건강한 기능성 농산물 수요증대에 따라

친환경농산물 재배 확대와 농산물품질인증을 강화하여 안전한 농산물 생산·가공·유통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고급육 생산기반을 확충하면서,

기업형 새농어촌 건설운동,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 권역단위 종합정비 사업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농촌체험관광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영농지원과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농업인교육관 준공, 농업의 자립기반을 지원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맞춤형 농업기술 전수 등 영농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채종포·원예작물·과수·잡곡·산채류·한우·허니원벌꿀·곤충·절임배추 등을 특화단지로 육성하여

청정 이미지를 담은 전국적인 고품질 브랜드로 정착시키고 도농 직거래도 강화하여 소득 보장에 만전을 기해 나가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융복합형 6차산업화 기반구축을 통해 소득증대와 일자리창출 등 농업인에게 희망과 행복을 드리는 농업정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전국 제1의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전국 제1의 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우리 군을 이끌어 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먼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추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외국어 능력향상 교육여건을 만들고,

장학금 200억 달성 목표 매진과 우수인재 지원 및 방과후 학교운영, 공교육활성화, 진로진학 상담 등 다양한 학습향상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면서,

지역사회와 학교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겠습니다.

또한,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평생학습을 통한 자기계발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습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학습센터와 학습마을을 확대 운영하겠으며,

전 세계 학습도시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평생학습의 발전 지원을 위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추진하여, 학습도시로서의 영월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희망영월을 만들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공동체 주인은 바로 ‘주민’ 입니다.

주요사안에 대하여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과 함께, 그리고 군민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군정의 모든 정보를 군민에게 개방하고, 소통하며, 공유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행정의 신뢰를 바탕으로 진정한 자치 공동체가 되도록 힘쓰며,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아울러 지역별로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정책과 미래발전 전략을 발굴하고

정부에서 시행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을 비롯한

각종 공모사업에 군민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민참여 예산을 통한 의견수렴, 군민 제안 공모 등 군민들의 참여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수요의 모델개발과

지역 여건에 맞는 공공서비스 제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시대적 변화에 맞는 혁신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군민이 편리한 행정을 위해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 을 비롯한

‘국민행복 민원실’ 재 인증 추진과 민원실 환경개선을 통해 감동주는 민원서비스 수준을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과 출향군민여러분!

올해는 행정환경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지역 역량의 결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저는 남은 임기 동안 군민이 더 행복한 영월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미흡한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면서, 보다 역동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땀 흘려온 노력들이 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우리 다 같이 힘을 모아 나갑시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고, 변화는 새로운 혁신을 위한 출발입니다.

저와 6백여 공직자들은 ‘마음을 열고 모든 정성을 다한다.’는 개심현성(開心見誠)의 자세로, 군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영월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군민 여러분의 지역발전을 위한 도전과 뜨거운열정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움과 위기에서 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군민들의 저력을 믿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군민이 중심이 되어 희망이 솟구치는 영월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더 큰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희망과 큰 꿈을 품은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기 바라며,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1일

영월군수 박 선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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