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지오, 성진우 듀엣 홍보대사 나서

가수 성진우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우리나라에서 개최 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응원 타이틀 신곡 “함께해요 평창” 노래로 유명가수 서지오. 성진우가 듀엣으로 홍보에 나섰다.

작사는 향토 곡 전문 시인, 구정수씨는 직접 강원도 평창 방문하여 가사 말을 쓰고, 작곡은 이재룡 씨가 붙였다.

서지오, 성진우 듀엣은 “맨 처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노래 곡을 제안을 받았을 때 우리도 할 수 있을까? 망설였지만 수백번 수천번 가사말을 살펴 보고 또 살펴 본 결과 자연이 내려 준 선물이라는 평창동계올림픽 자연보호 소재와 주제로 구성된 가사 말에 한눈에 반했다.”며 애국이란 두 글자에 도전장을 내 놓았다.

또한 ‘애국과 충은 멀리 있는게 아니며, 지구촌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1988년 그 날의 환희, 영광을 다시금 생각하고 싶다“며, ”지구촌의 축제 올림픽에 참여하고파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작은 손이라마 더하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욕심이 있다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참여 개폐식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타이틀 신곡 “함께해요 평창”(Let's do it together Pyeongchang)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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