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11일 제197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회의를 개의하여 총무과, 회계과, 사회복지과, 민원봉사과, 평생교육과 소관에 대한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사했다.

【삼척=강원신문】황영아 기자 = 삼척시의회(의장:정진권)는 11일(월) 제197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이광우의원 ,부위원장:정정순의원) 제3차회의를 개의하여 총무과, 회계과, 사회복지과, 민원봉사과, 평생교육과 소관에 대한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사했다.

한동수의원은 “읍면동별 자율방범대의 야간순찰용 차량을 구입하는 등 대원들의 활동 지원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주문했다.

정정순의원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시 하계와 동계에 중복 추첨되지 않도록 하여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학비마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영자의원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운영 인센티브 사업과 관련하여 자원봉사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있는 인센티트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광우의원은 “시에서 사무실용으로 구입해주는 컨테이너에 반드시 화재보험을 가입할 것”을 주문했다.

최승국의원은 “위스타트와 드림스타트 통합에 따른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에 철저히 하여 취약계층 아동복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권정복부의장은 “방범용 CCTV 설치시 읍면지역의 시경계를 거점으로 하는 도로에 CCTV를 설치하여 각종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정훈의원은 “자율방범대 운영과 관련하여 베스트자율방범대를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주는 등 자율방범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제197회 삼척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20일부터 3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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