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7일 제197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회의를 개의하여 세무과, 기획감사십(읍면동), 문화공보실, 에너지전략실 소관에 대한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사했다.

【삼척=강원신문】황영아 기자 = 삼척시의회(의장:정진권)는 7일 제197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이광우의원 ,부위원장:정정순의원) 제2차회의를 개의하여 세무과, 기획감사십(읍면동), 문화공보실, 에너지전략실 소관에 대한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사했다.

이광우의원은 “죽서루 그림책 축제와 관련하여 개최시기를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승국의원은 “도계읍의 쓰레기 매립장 관리에 대한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많이 줄었으므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정정순의원은 “임원건강증진센터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충족을 위해서도 빠른 시일내 완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권정복부의장은 “삼척시가 강원랜드에 출자해서 받는 이익배당금은 도계지역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이정훈의원은 “인구감소에 대한 대책으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의 학생유치 및 학교 활용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영자의원은 “국제자매결연도시와 상호교류 방문이 민간뿐만 아니라 시차원의 폭넓은 교류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제197회 삼척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20일부터 3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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