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여성수련원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과 함께 문화예술분야의 저변확대와 문화적 감성 공유를 위한 노력과 실천을 강화할 목적으로 11월 30일 한국여성수련원 회의실에서 양 기관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회=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청정 동해바다 옥계해수욕장에 위치한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장 직무대행 정세훈)과 함께 문화예술분야의 저변확대와 문화적 감성 공유를 위한 노력과 실천을 강화할 목적으로 11월 30일 한국여성수련원 회의실에서 양 기관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문화예술 진흥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 ▶한국여성수련원의 여성주의적 공간 활용 협력 ▶ 문화예술, 휴양치유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공유 ▶정보교류 및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사안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여성수련원 유현옥원장은 “한국여성수련원이 여성과 가족의 문화감성을 바탕으로 한 힐링과 치유의 공간으로 변화를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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