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사)강원도민회중앙회 전순표 회장은 22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1억원) 협약식을 가졌다.

【사회=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사)강원도민회중앙회 전순표 회장은 22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1억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2018평창동계올림픽·페럴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출향도민들의 마음을 담아 올림픽 붐업 및 입장권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식에는 (사)강원도민회중앙회 전순표 회장을 비롯하여 재경시군민회 김천수 대표, 김종해 강원도 명예도지사, 재인천 강원도민회 신춘구 회장, 재남양주강원도민회 최현규 회장, (사)강원도민회중앙회 장태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사)강원도민회중앙회는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출향도민 희망콘서트를 전국 4개 지역(수원, 대전, 대구, 울산)에서 개최하고, 출향도민 올림픽지원단을 발족하는 등 올림픽 홍보 및 붐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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