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학교 사회복지과는 17일 예지인1관 세미나실에서 “제9회 사회복지사 윤리선서식”을 개최했다.

【교육=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강릉영동대학교(총장 현인숙) 사회복지과(학과장 김종상)은 17일 예지인1관 세미나실에서 “제9회 사회복지사 윤리선서식”을 개최했다.

선서식에는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총장, 강릉시 조규환 복지정책국장, 강릉시립복지원 최승준원장, 강릉시종합사회복지관 김선기관장, 평안의집 유해룡관장, 사임당지역아동센터 오종관 센터장, 대학교직원, 사회복지과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참여했다.

강릉영동대 사회복지과는 17일 예지인1관 세미나실에서 “제9회 사회복지사 윤리선서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관련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사회와 인간을 변화시키는 전문가이기에 사회복지사로서의 윤리 및 가치정립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사회복지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열성을 다해 노력하는 강릉영동대학교 사회복지과에서는 예비 사회복지사들에게 참된 사회복지전문가로서 정체성, 가치정립과 자기성찰의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 “사회복지사 윤리선서식”을 개최하고 있다.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에서처럼 예비사회복지사 여러분들도 사회적, 경제적 약자들의 편에 서서 사회정의와 평등,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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