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강원신문】황영아 기자 = 천연기념물 제417호로 지정된 고생대의 보고 구문소에 얼음 연꽃이 피었다. 구문팔경 중의 하나인 삼형제 폭포에는 16일 밤 영하의 날씨와 구문소를 향해 힘차게 내려가는 옥빛 세 줄기 폭포수가 만나 연꽃 모양의 얼음 꽃을 만들어 장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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