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은 15일, 관내 중소규모 지정폐기물 사업장의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폐기물의 보관·관리가 우수한 ㈜만도공장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관내 중소규모 지정폐기물 사업장의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폐기물의 보관·관리가 우수한 ㈜만도공장 현장견학을 11월 15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영세 및 중소사업장의 환경기술인이 우수사업장의 지정폐기물 보관·관리 등의 노하우를 습득하여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현장견학에 참여한 환경기술인은 “환경관리 우수사업장의 벤치마킹을 통해 당사 사업장의 환경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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