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은 15일(수) 마리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천명훈 총장 고구마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교육=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총장 천명훈)은 15일(수) 마리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천명훈 총장 고구마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천명훈 총장 고구마 장학금’은 천명훈 총장의 평소 교육 철학인 “실용적인 교육을 통한 꿈과 비전을 품은 인재 양성”과 “사회에 기여하는 바른 인재상 구현” 이라는 뜻을 실현하기 위하여 천명훈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이 직접 심고 수확하여 판매한 수익금 총 2,120만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조성하여 전공학과별 재학생 한명씩 선정하여 53명에게 전달한 것이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 천명훈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은 “나의 진실 된 마음이 오롯이 담겨져 있는 장학금으로 오늘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금을 받는 여러분은 학업에 대한 순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오늘의 장학금의 뜻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여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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