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와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김기남)는 11월 9일(목) 14시 한솔 오크밸리리조트 컨벤션홀에서 18개 시군 문화도민운동협의회 임회원 및 화이트프렌즈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 D-100일을 기념 문화도민&화이트프렌즈 페스티벌 “나는 평창입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G-100일을 기념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18개 시·군 문화도민운동과 화이트프렌즈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문화도민&화이트프렌즈의 응집력과 저력을 통한 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행사이다.

고도원 대표(고도원의 아침의 편지)의 “동계올림픽과 강원도” 주제 명사특강, 김인식 한국강사협회 부회장의 동계올림픽과 문화도민&화이트프렌즈 차트쇼,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참여 다짐의 발대식, 응원 퍼포먼스, 다짐 세리머니, 쉐도우 샌드 애니메이션, 브라스통, LED 트론 등 공연을 통한 어울림 행사 등이 진행된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다짐 세리머니는 대북 공연과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문화도민&화이트프렌즈가 함께 합니다”라는 내용의 현수막 드롭 퍼포먼스와 동시에 문화도민과 화이트프렌즈가 동계올림픽에 함께 하겠다는 다짐의 대형 현수막 펼침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남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서 문화도민&화이트프렌즈가 보여준 열정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붐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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