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강원도·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강원도 사회적경제 사상과 실천 연구를 통해 ‘감자골 삼형제의 사회적경제이야기’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하는 책은 강릉, 원주, 춘천의 사례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가 발전할 수 있었던 지역적 특징과 우리 선배들의 사회적경제 정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북 콘서트는 춘천(10월 22일, 15시), 원주(11월 10일, 13시)에서 각각 개최하여 책자를 제작하게 된 계기와 내용에 대해 저자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개최하는 북 콘서트는 지역 시민마켓과 연계하여 문화예술 공연, 볼거리, 먹거리 등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제공 할 예정이다.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정배 센터장은 이번에 발간되는 “감자골 삼형제의 사회적경제 이야기를 통해 우리지역의 사회적경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사회적경제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