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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본격 추진
신효진 기자 shj@gwnews.org | 승인 2017.10.11 10:40

【문화=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사업이 9월 25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사업은 ’18년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는 ‘환영’, ‘응원’, ‘감동’ 등의 슬로건 아래 강원도 내 40여 개 초‧중‧고등학교가 동계올림픽 참가국과 연계해 각 국가의 전통과 문화, 예술을 경험해보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 대사관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 작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축제형 프로그램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체험형 프로그램’은 각국 문화원, 해당국가 예술가들과 협력해 연계 국가의 문화, 언어, 풍습, 음악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형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문 예술가와 함께 응원도구와 응원 공연 등을 준비해 올림픽 기간 중 경기장일대에서 참가국 응원 행진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이를 계기로 올림픽 참가국의 문화예술을 접하게 됨으로써 문화적 다양성을 보다 잘 이해하고 자신의 세계관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형 프로그램’은 9월 25일(월) ▲ 주한캐나다대사관의 문학워크숍과 ▲ 주한슬로바키아대사관의 외교관 문화특강을 시작으로 9월 26일(화) ▲ 주한덴마크대사관의 안데르센 동화 워크숍, ▲ 주한루마니아대사관의 전통설화 워크숍 등 각 나라의 문화자산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1월까지 30개국 대사관과 30개 초․중․고등학교가 연계돼 약 60회 이상 연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더불어 참가국 대사관의 외교관은 물론 국내외 예술가, 전문가 등과 함께 문화·언어·풍습·음악·예술 등을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과 대사관 및 문화원 방문, 대사관 초청 축제와 전시회 참여, 현장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운영된다.

한편, 올해 10월부터 ’18년 3월 31일까지는 강원도의 작은 마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학교 1국가 문화교류’의 축제형 프로그램도 함께 이루어진다. 작은 학교 10개교의 학생들은 동계올림픽 참여국들을 상상하며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고, 각자 만든 창작물을 활용해 내년 2월에 개최될 동계올림픽 응원 행진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원도 지역 학생들은 겨울 내 동계올림픽 참가국의 문화를 깊이 체험하고 해당 국가와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청소년 문화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며, “이번 ‘1학교 1국가 문화교류’가 문화적 소통을 넘어 정서적 교감까지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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