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상지영서대학교부설 평생교육원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성장)는 오는 10월18일(수) 14:00∼16:00까지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 대강의실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 한다.

 이 번 박람회는 구직 여성들에게 이력서 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창업컨설팅, 향기가득디퓨저만들기, 나만의작품만들기한지공예체험,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생들의 정리수납 및 손맛사지, 닭강정시식,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창업아이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한 여성들의 취업 및 창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9월말 기준 새일센터 구직자 1,520명 중 634명이 취업하였으며 직업교육훈련 4개과정 88명이 참가하여 76명이 수료하였다. 인턴십은 현재 51명이 참가 중이다. 또한 “취업자 정리수납서비스”, “플라워테라피”, “기업환경개선지원”, “성희롱예방교육” 등 경력단절여성들의 고용유지를 위한 사후관리지원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향후,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에게 맞는 일자리 및 창업관련 정보 제공 등 새일센터에서 는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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