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남면여성의용소방대는 관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36가구에 사랑의 빵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인제=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인제소방서(서장, 박태원) 남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숙자)는 지난 21일 오후, 인제군 남면 관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36가구에 사랑의 빵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면여성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활동하였으며, 오는 26일, 한번 더 사랑의 빵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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