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오는 25일(월)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군민중심 희망영월 감성서비스를 위한 친절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강사를 초청해 ‘공직자의 격을 높이는 감성소통’이라는 주제로 고객만족 전화상담,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이미지 전략, 친밀한 관계형성을 위한 공공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민원현장에서 주민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배려하는 마음이 곧 친절임을 강조함으로써 공감과 신뢰를 통해 행정서비스를 변화시키고자 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윤주호 민원봉사과장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공감능력이 민원을 대하는 기본자세임을 마음에 새기고, 지속적인 친절교육으로 감성 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가는데 모든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