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금성)은 9월 2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월군수(박선규), 영월군청소년수련관장(박금성)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한(영월군)·러(울란우데시) 청소년 국제교류 평가회’를 개최했다.

【영월=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금성)은 9월 2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월군수(박선규), 영월군청소년수련관장(박금성)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한(영월군)·러(울란우데시) 청소년 국제교류 평가회’를 개최했다.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한(영월군)·러(울란우데시) 청소년 국제교류「한·러 청소년! 동강이 흘러 바이칼까지」는 관내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2017년 8월 15일부터 22일까지 7박 8일간 자매결연 도시인 러시아 부랴트공화국 울란우데시를 방문하여 양 나라 간 우호를 증진하고 전 세계의 청소년들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양국의 우애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원하며, 우리 군 청소년들이 올바른 세계관을 확립하고 성숙한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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