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성춘, 지기용)는 9월 19일(화) 5일장이 열린 옥계장터에서 ‘함께하면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성춘, 지기용)는 9월 19일(화) 5일장이 열린 옥계장터에서 ‘함께하면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의견으로 시작됐으며, 홍보물(전단지, 파스)을 함께 제작·배포했다.

강성춘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옥계,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손을 내밀 수 있는 옥계가 될 수 있도록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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