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임당생활문화센터는 강원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도:시:樂 <도시 시민 예술가의 즐거운 놀이터> 사업의 일환인 ‘브런치 콘서트’를 오는 20일 (수) 오후 12시 30분부터 1층 콘텐츠 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임당생활문화센터, 도:시:樂 ‘브런치 콘서트’

이번에 진행되는 콘서트는 라온 제나 통기타 팀이 참여를 하고 어디쯤가고있을까 외 14곡으로 관객들에게 선선한 가을에 옛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릴 수 있는 7080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런치 콘서트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6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 진행된다. 공연 입장료는 무료이다.

이와 함께 매주 토요일 ‘토요生활시장’이 임당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먹방시장, 중고책시장, 중고물품시장, 수공예품시장 등 매주 컨셉을 가지고 열리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개의 물건이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토요生활시장

공연을 희망하는 시민 예술가 및 동호회원 또는 토요생활시장 부스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임당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mjart.kr/gallery/)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임당생활문화센터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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