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황영아 기자】= ‘밤도깨비’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 8회 방송이 3.1%의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7회 방송에서 기록한 1.5% 보다 1.6%P 상승한 수치이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4%까지 올랐다.(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2049세대 남녀를 대상으로 한 타겟 시청률 역시 지난 주(1.2%) 보다 1.3%P 상승한 2.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밤도깨비’ 5인방은 강릉의 맛집인 꼬막무침을 1등으로 먹는 것과, 1세대 바리스타가 내린 커피를 정체를 들키지 않고 다 마시는 미션을 수행했다.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유명한 주문진을 찾은 멤버들은 드라마의 명장면을 패러디했다. 특히 김고은 역할을 맡아 여장을 한 이홍기는 숨길수 없는 ‘꽃미모’로 형들을 놀라게 했다. 박성광은 시청률 3% 돌파를 기원하며 바다에 입수하기도 했다.
도깨비 5인방의 지칠 줄 모르는 개그 본능과 다양한 1등 도전 아이템 등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JTBC ‘밤도깨비’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