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기간 8월 7일부터 19일까지, 누구나 무료...식비는 본인부담

【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원주역사박물관은 오는 8월 26일과 27일까지 1박 2일간, 강원감영에서 감영스테이 4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화당 하우스콘서트 관람, 민속놀이 체험, 전통음식 만들기, 국궁, 전통매듭체험, ‘나도 관찰사’역할극 등을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8월 7일부터 19일까지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나 식비는 본인부담이다.

감영스테이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강원감영을 이해하고, 시민들에게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사적 439호로 지정된 강원감영에는 조선 500년 강원감영 도읍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하게 기록되고 남아있다.

자세한 사항은 역사박물관(033-737-4378)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wonjumuseum.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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