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의장 박호빈)는 20일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장구봉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견학했다.

【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원주시의회(의장 박호빈)는 20일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장구봉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국가적 차원의 숭고한 호국보훈사업인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현장 견학을 통해 호국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반드시 알아야할 역사 인식과 안보의식을 새롭게 하고자 박호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가했다.

또한, 현장 견학을 마친 후에는 장병들의 1일 부모가 되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담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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