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영월군에서는 지난 6월16일부터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북경관광 박람회 강원도 지차체 참관 시 장경송 대표(북경영도가기려행사 유한공사)를 만나 양국 간 관광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양국 간 관광객 유치 상품 개발을 위해 제16회 동강국제사진제에 초청하여 동강국제사진제 관람, 주요관광지와 박물관 견학 및 레저시설을 체험하고 18일 영월군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우조하 문화관광체육과장은 “관광분야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중국, 동남아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