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교육원(원장 박문헌)은 17일부터 1박 2일 동안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1명이 어머니와 함께 참여하는 힐링캠프 ‘엄마랑 나랑’을 운영한다.

【교육=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사임당교육원(원장 박문헌)은 17일부터 1박 2일 동안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1명이 어머니와 함께 참여하는 힐링캠프 ‘엄마랑 나랑’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모두가 한마음 △힐링타임 △펀펀(fun fun)한 가족 △엑티브 명상 △컵 박물관 체험학습으로 구성하여, 엄마와 아이가 평소 나누지 못했던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 친밀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시간, 가족 돌봄에 지친 엄마들의 힐링 시간을 마련한다.

박문헌 원장은 “이번 캠프로 어머니와 자녀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시간을 통해 아이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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