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굴·육성하고 서로 간 화합 및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동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밴드와 난타, 벽화 등 6개 동아리 247명을 대상으로 시설, 강사, 재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달환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동아리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