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만 의정평가 4관왕 달성·일 잘하는 국회의원 면모 부각

이철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강원 동해·삼척)이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이철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강원 동해·삼척)이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정당 국회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해온 으뜸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 출석률, 법안발의, 지역구활동 등 국민 대표적인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국회의원을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의원은 시멘트 생산으로 인한 주변지역 피해, 폐광지역 대체산업 마련,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 동해·삼척 지역이 직면한 이슈들에 대하여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 같은 활약으로 이 의원은 지난해 5관왕 수상에 이어 올해에만 4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올해 몇 개의 상을 더 수상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의원은“지역주민을 위해 진심과 헌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계속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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