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윤재연 김춘수)의 임직원이 지역봉사의 일환으로 7월 11일 애향원, 임마누엘 자장면 봉사행사에 참여한다.

【인제=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윤재연 김춘수)의 임직원이 지역봉사의 일환으로 7월 11일 애향원, 임마누엘 자장면 봉사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인제스피디움 호텔 조리사가 현장에 나와 자장면과 탕수육을 직접 조리하여 200여명의 지역 장애인에게 점심을 대접한다.

한편, 인제스피디움은 장애인 시설단체인 애향원, 임마누엘을 분기별로 방문하여 자장면 봉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9일은 기린초 6학년 학생 35명과 SBS 방송국과 국회 견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자장면 한 그릇이 대단한 음식은 아니지만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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