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주문화재단이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과 함께 할 ‘시민합창단’의 모집을 7월 30일(일)까지 연장한다.

【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이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과 함께 할 ‘시민합창단’의 모집을 7월 30일(일)까지 연장한다.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화려한 개막식을 장식할 시민합창단은 성별, 세대, 지역의 제한없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합창단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곡을 선정, 축제 개막식날 따뚜공연장 내 특수 제작된 120m 초대형 무대에서 축제를 찾은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펼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홈페이지(http://www.ddcwj.com) ▲방문접수(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331 치악예술관 지하1층) ▲이메일 접수(wddc7942 @naver.com)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댄싱카니발 사무국(033-763-94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라는 축제의 취지에 걸맞게 원주에 숨어있는 합창단을 발굴하고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하는 것을 독려하기 위해 연장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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