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금성)에서는 2017 ‘드림꾸러미’와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월=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금성)에서는 2017 ‘드림꾸러미’와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아동청소년 사생대회 시상식은 5월 27일 수련관 앞 잔디장에서 “악(樂)소리 나는 젊은 날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2017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의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박금성관장은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것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어린이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대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월군의회 권석주의원, 영월교육지원청 정민승교육과장, 영월군청소년수련관 박금성 관장은 수상한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입상자로는 대상(군수상)으로는 최효우(영월유치원), 김은서(화성벌말초), 정택권(포곡초)어린이가 뽑혔으며, 최우수상(영월군의회 의장상)으로는 김나윤(개인참가자), 이효주(영월초), 신애지(태백초) 어린이가 선정됐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금성)에서는 2017 ‘드림꾸러미’와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상(교육장상)으로는 신혜연(영월유치원), 이동민(봉래병설유치원), 엄성민(영월초)어린이가 뽑혔고, 은상(국회의원상)으로는 이채원(내성병설유치원), 박지은(성모유치원), 엄정현(영월초)가 선정되었다. 육준희(성모유치원), 김태희(영월초), 이예원(내성초) 어린잉가 동상(강원도의회 의장상)으로 뽑혔고, 입선(영월군청소년수련관장상)으로는 최연우(영월유치원), 김이현준(서상초병설유치원), 전상현(내성초), 이다은(청령포초), 김하윤(영월초), 김주원(영월초), 이유정(무릉초), 유희, 박정윤(영월초), 이현서, 탁희영(영월초), 전재홍(청령포초) 어린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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