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노인복지관 방문하여 생계곤란 사회복무요원 병역감면 상담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24일 태백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최근 아버지의 사망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무청’ 생계곤란 병역감면 방문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병무청 방문이 어려운 의무자들의 생계곤란 고충민원을 직원이 현장에 찾아가서 해결하고자 추진하였으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인 민원인은 “생계곤란사유 병역감면원 서류 준비 등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병무청 직원이 직접 찾아와서 병역감면과 관련한 상담을 해주어 걱정을 덜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강원영동병무지청 관계자는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저소득층 병역의무자가 사회에 조기 정착하고 생계곤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