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28일, 치악체육관 각 종목별 경기장

【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원주 생활체육인의 최대 잔치인 『2017 생활체육 한마음 대제전』이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원주치악체육관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원주시 종목별 협회,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제전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원주시는 매년 각 종목별로 시행하던 시장기 대회를 동일한 시기에 집중 개최함으로써 예산의 절약은 물론 생활체육의 붐 조성과 저변확대를 도모하고자 통합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축구를 비롯해 총 24개 종목에 15,0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개회식을 오는 5월 26일(금) 오후 6시 치악체육관에서 개최한 후, 종목별로 경기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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