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차배천)은 4월 12일(수) 베름(주)(회장 이와사 토시히로)와 산학협력 확산 및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차배천)은 4월 12일(수) 베름(주)(회장 이와사 토시히로)와 산학협력 확산 및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업무제휴를 통해 상지대학교 재학생에게 현장 체험 기회 마련, 인력 수급의 안정화 및 산학 연구과제 공동수행 등 활발한 산학협력 추진을 위하여, 양 기관은 지원, 협력 및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본교 제약공학과, 식품영양학과, 생명공학과 등 학생들에게 인턴 기회 제공 및 취업 연계 방안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베름(주) 회장 이와사 토시히로는 먼저 “형의 나라인 한국에서 ‘사체’ 유산균 연구를 함께 하게 되어 큰 기쁨이다. 그리고 사회의 미래는 청년에게 달려있으며, 향후 좋은 인재를 추천받는 기회에 감사한다. 또한 유산균 ‘사균’ 시장이 가장 큰 국가는 일본이나, 앞으로 한국에서 본격적 연구를 통하여 ‘사균’ 유산균을 향후 상호 산학협력 및 확산으로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배천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먼저 멀리 일본에 오신 이와사 토시히로 회장 및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본교 제약공학과 등 재학생에 대하여 많은 사회적 경험 기회 제공, 직업탐색 및 취업 연계와 연구과제 성과 창출을 위하여 베름(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산학협력 확산 업무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상호 노력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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